최용권 이사장, 우성문화재단 청소년가장에 장학금

최용권(삼환기업 회장) 우성문화재단 이사장은 11일 종로구 운니동 재단사무실에서 최승호(배명중 3년) 군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 129명에게 모두 1억1,30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우성문화재단은 삼환기업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6년 9월18일 인재양성과 연구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