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사진) 한국토지공사 사장이 23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실업연맹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중고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를 창설하는 등 양궁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