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천만둥이


유선영씨가 지난 23일 오후6시18분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오천만둥이 딸을 순산한 뒤 신생아를 감싸안고 있다. 우리나라가 인구 5,000만 시대를 여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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