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에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 자사의 대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작품의 주인공인 하류와 주다해는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타고 등장한다. 백학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다해를 짝사랑하는 백도훈은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와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을, 대통령의 딸인 석수정은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탄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사장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닛산 모델들이 야왕의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개성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특히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스타일을 갖춘 뉴 알티마의 매력이 두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