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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역채널로 생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ㆍ경남 지역채널 송출을 담당하는 CJ헬로비전 남부미디어센터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특집프로그램인 '헬로 PIFF'를 기획해 영화제 기간 중 매일 3시간 이상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헬로 PIFF'는 7일 저녁 개막식 중계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폐회식까지 9일간 매일 오전11시와 오후2시ㆍ8시 등 세 차례 현장생중계로 제작되며 주요 영화 소개와 참가자 인터뷰, 행사 이모저모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 또'헬로 PIFF' 생방송은 웹TV인 티빙(www.tving. com)으로도 제공한다. 한편 CJ헬로비전은 경남 지역 시청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시에서 진행되는 제91회 전국체전 소식과 주요 경기를 중계하는 등 지역의 문화ㆍ예술ㆍ체육행사 소식과 관련 정보를 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