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이가 부서질 만큼 강력한 기습 키스를 원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아이비, 도와줘" 이효리-서인영-아이비 '섹시배틀' 후끈! 아이비, 앙리와 만나 "저를 기억해주세요" 한효주 '아이비 넘겠다' 가수 변신 선언 아이비 "아버지에게 맞으며 자랐다" 고백 '女아나운서 대신 장윤정' 자리 꿰찼다 에바 앗! 완벽 '쌩얼' 찰칵… 그래도 예뻐? 윤다훈 "김정균 폭행사건 때 너무…" 고백 헉! '노골적 성묘사' 얼마나 심각했길래… 김옥빈 '헉! 팬티노출' TV가 너무해~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헉! 속옷까지 훌렁~ TV 누드쇼… "즐겨" 한지민 "편안한 김제동에 왠지 끌려" 고백 기상캐스터 현인아 "팬과 결혼했더니" 고백 김보민 아나 "하루를 살아도 김남일과" 닭살 "누나가 뭐니, 효리라 불러!" 연하남 작업? 나경은, 연인 유재석 따라… '아~ 첫경험' 박지윤 아나, 연인과 차안에서… 걸렸다? 열애설 채연, 구준엽 부모에 '허락' 받다? 가수 아이비(25)가 키스에 대한 대담한 생각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최근 SBS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인'의 녹화에 참석해 "이왕이면 기습 키스는 이가 부러질 정도로 터프한 것이 좋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연애인'은 연애를 하면서 생기는 고민과 궁금증을 세대별 연애카메라로 분석해 20대, 30대, 40대의 연령에 맞춰 해답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 아이비는 이날 방송의 소재인 기습키스를 받기 좋은 장소와 세대별 기습 키스에 대한 반응 등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남자 친구가 집 앞에서 나를 확 끌어안고 이가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부딪혀오는 기습 키스를 원한다"고 말해 솔직하고 과감한 20대의 모습을 반영했다. 아이비의 돌발 발언에 MC인 이휘재, 박솔미와 조형기, 하유미, 하하 등 다른 출연자들이 "역시 과감한 20대답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한편 15일 방영되는 '연애인'에서는 기습 키스가 100% 성공하는 최적의 장소와 각 세대별로 기습 키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테스트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6/1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