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5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3 상반기 KOTRA 서비스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TRA 서비스 자문단은 2004년 12월 처음으로 꾸려졌으며 현재 전국 자문단 위원수는 424명에 달한다. 자문단 회의는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애로사항을 해결하고 KOTRA가 사업에 대한 건의 및 개선 요청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5월 7일 광주전남지역 회의를 시작으로 5월 27일 강원지역 회의까지 13개 지역에서 12회(서울, 경기 동시개최) 개최 될 예정이다. 5월 16일 본사에서 개최되는 서울, 경기 지역 자문단 회의와 부산, 울산지역 자문단 회의는 오영호 KOTRA 사장이 직접 주재하며 다른 지역은 상임이사 본부장들이 회의를 진행한다.
오영호 KOTRA 사장은 “이번 회의와 같은 계기로 지방기업과의 계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KOTRA의 문턱을 더욱 낮출 것”이라며 “지방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개척을 최대한 지원토록 KOTRA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