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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품회사 비락(대표·최성기)은 아사이베리(Acai Berry) 과즙을 담은 냉장음료 ‘아사이베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사이베리는 뜨거운 브라질 월드컵 열기와 더불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퍼 푸드’이다.
노화방지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약 22배나 많아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사이베리는 자생지인 브라질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올 여름 피부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을 겨냥해 출시된 비락의 ‘아사이베리’는 아마존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브라질산 아사이베리 과즙을 담은 냉장 건강음료이다. 또한 안토시아닌의 신(神)이라 불리는 아로니아(Aronia) 과즙을 넣어 항산화 효과를 강화했다. 특히 합성착향료, 색소, 합성감미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락 ‘아사이베리’는 전국 메가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 유통망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제품 문의 080-997-0707 (수신자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