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비키, 한 남자의 아내·한 아이의 엄마로…

지난달 25일 결혼, 현재 임신 6개월로 알려져


여성그룹 '디바'의 멤버 비키가 아기엄마가 된다. 비키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In july 25th, 2009… two become one'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했음을 뒤늦게 알렸다. 비키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남편과 찍은 사진과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등의 글로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또 비키는 현재 임신 6개월 상태인 것이 알려져 한 남자의 아내와 동시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출연한 비키는 "2003년 같은 미용실에 다니며 신랑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오는 7월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혼배미사로 조용히 치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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