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이라이트] 8일 성수동 '대명루첸' 청약 접수

9일 청라지구 모델하우스 오픈

SetSectionName(); [분양하이라이트] 8일 성수동 '대명루첸' 청약 접수 9일 청라지구 모델하우스 오픈 김정곤 기자 mckids@sed.co.kr 분양시장 침체로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이번주는 임대아파트 위주의 공급만 이뤄진다. 다만 올봄 최대 분양시장으로 주목받는 인천에서 잇따라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5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총 6곳에서 2,103가구가 공급되며 이가운데 1,951가구가 국민임대 아파트다. 일반 분양아파트는 152가구에 불과하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개관되며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동우건설은 6일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 건립하는 ‘동원 미라클1차’ 83~123㎡, 총 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김천역과 경부고속국도 김천IC가 가까우며, 후분양으로 게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대명종합건설은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대명루첸’ 113~153㎡, 총 114가구 중 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뚝섬 유원지와 서울숲이 인근에 있고 영동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권을 오가기 편리하다. 대한주택공사는 7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 국민임대 52~74㎡ 305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면적에 따라 임대 보증금은 700만~1,600만원, 월 임대료는 6만5,000~10만3,000원으로 입주시기는 오는 12월이다. 이 밖에 전남 영암 용앙리, 경기 안산 신길지구에서 각각 554가구, 615가구의 임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9일과 16일에는 인천 신현동과 청라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신현동 신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를 선보인다. 전용 83~206㎡ 3,331가구 중 1,1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라건설도 청라지구 A6블록에 건립하는 ‘청라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130~171㎡형 등 중대형아파트 99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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