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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광야의 집'에 쌀 80포 전달
입력
2009.12.01 19:38:28
수정
2009.12.01 19:38:28
김동수(왼쪽) 수출입은행장이 1일 서울 영등포역 부근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 '광야의 집'에서 임직원과 함께 노숙자들에게 점심식사를 나눠주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광야의 집에 쌀 약 80포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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