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가 지난 2003년 새로 선보인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임페리얼 17’은 11년 연속 판매량 1위인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 12’가 쌓은 명성과 가치를 이어받은 17년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다. 임페리얼 명가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료 선별에서부터 증류, 숙성까지 매 단계마다 최상의 원액만을 다시 엄선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블렌딩한 위스키로 풍부한 부드러움과 그윽한 향이 특징이다. 임페리얼 브랜드의 12년산 프리미엄 위스키는 위스키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불변의 히트 상품이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17년산을 내놓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최고급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인 21년산을 출시, ‘임페리얼 가문’을 완성시켰다. 특히 임페리얼은 위조주 방지 장치인 ‘키퍼 캡’과 ‘키퍼 마크’도입이후 높아진 소비자 신뢰도에 힘입어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임페리얼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펴고 있다. 임페리얼은17년산 위스키의 광고 캠페인인 ‘마음을 연다’라는 슬로건 아래 ‘임페리얼컵 제8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이미 지난 4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열리며 결선 리그 우승팀에는 FA컵(대한축구협회)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임페리얼은 5, 6월에 출고된 임페리얼 12년, 17년, 21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할인점 및 소매점에서 ‘황금 축구공을 잡아라’라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1등 7명은 5돈의 순금 축구공, 2등 132명은 1돈 순금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6월16일까지 축구를 활용한 ‘게릴라 도우미 프로모션’을 실시, 월드컵 플래쉬 게임에 참여해 골을 넣는 1,000명의 소비자에게 월드컵 응원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