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이 예솔저축은행으로 간판을 바꿔 30일 오전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부산저축은행의 5,000만 원 이하 예금자들이 부산 초량본점 앞에서 예금 인출을 위해 아침부터 줄지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