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구제역 방역장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15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24일 한 방역요원이 강화도 초지대교 입구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장비가 얼어붙자 끓는 물로 녹이고 있다. 이번 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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