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묘역단장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 50여명은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이어 자매결연 묘역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 제거,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단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립 서울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재원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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