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북한이탈주민 돕기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조성제 부산상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지급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10일 이경훈 사하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이경훈 사하구청장,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사하구청을 통해 50세대의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조성제 부산상의회장(사진 오른쪽)이 이경훈 사하구청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부산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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