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환경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한 2009년 수질 TMS(원격자동측정망) 우수 운영사례 공모에서 파주 LCD 폐수종말처리장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파주시에 따르면 LCD 폐수종말처리장은 2007년 8월 수질 TMS를 설치한 뒤 전문 인력을 배치,기기의 오작동 최소화 등 방류 수질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또 고도처리 공법을 적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