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 팔도, ‘뽀로로음료’ 봄맞이 디자인 새단장

팔도는 4일 어린이음료의 성수기인 봄을 맞아 ‘뽀로로음료’ 4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음료는 4월부터 성수기이지만 최근 3월부터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출시일을 앞당긴 것이다.

새로운 표지에는 봄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점에 착안해 소풍 가방을 멘 ‘뽀롱뽀롱 뽀로로’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는 내용을 알리는 문구를 제품 전면에 넣었다.

윤석준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음료가 재미와 영양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품질 개선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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