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업계 최초 퇴직연금 적립금 100억 돌파

대우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12월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재 70개업체, 5,860명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퇴직연금 적립금은 102억원규모다. 대우증권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14개 공기업의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에서도 농촌공사등 4개사의 컨설팅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관련시장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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