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내 라이벌은 현영"


채연 "내 라이벌은 현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관련기사 • 채연 억대 출연료도 거절! 대체 사연은? • 속살 그대로… 채연·서인영 얼마나 야했으면 • 열애설 채연, 구준엽 부모에 '허락' 받다? • '채연 옷벗기기' 누드사진, 정말이야? • 현영 "뜨니 男스타들이 자꾸 들이대" 고백 • 채연 "라이벌 현영 때문에 속이 바짝바짝" • 에바 앗! 완벽 '쌩얼' 찰칵… 그래도 예뻐? • 정준하 촬영중 땡땡이? "그게 아니라…" • MBC 오락물은 '웃고' 드라마는 '울고' • 기상캐스터 현인아 "팬과 결혼했더니" 고백 • 윤다훈 "김정균 폭행사건 때 너무…" 고백 • 노골적 상상 부추기는 '야한 미녀들 수다' • 헉! '노골적 성묘사' 얼마나 심각했길래… • 김옥빈 '헉! 팬티노출' TV가 너무해~ •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 헉! 속옷까지 훌렁~ TV 누드쇼… "즐겨" • 나경은, 연인 유재석 따라… '아~ 첫경험' • 서현진 아나운서 "아~ 내사랑 이휘재" 고백 • 헉! 이렇게 섹시한 스튜어디스가… 놀랍다! 가수 채연(29)이 자신의 라이벌로 현영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채연은 최근 KBS-2TV '상상플러스'의 녹화에 참석해 "가수 활동을 하면서 대학교 축제를 너무 많이 다녀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근 활동하는 분들 중 현영씨가 단연 행사의 라이벌인 것 같다"고 밝혔다. 대학교 축제 행사를 100여 곳이 넘을 만큼 많이 다녀 봤다는 채연은 "내 경우 수많은 행사를 다니며 참 많은 것을 배웠다. 현영씨가 아직 행사를 많이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으니 분명히 행사를 계획 중일 것"이라며 "현영 앨범이 나올 때마다 속이 바짝바짝 탄다"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인 탁재훈은 채연의 4집 앨범 타이틀곡 '마이러브'의 메인 안무인 폴짝춤이 평소 자신의 춤과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재기해 채연에게 왕갈비를 한 턱 사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채연이 출연한 '상상플러스'는 12일 방송된다. 입력시간 : 2007/06/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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