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 출시

에이스생명이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는 (무)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통합형과 실속형으로 나뉜다. 통합형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급여금, 장해연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만 보장받고 별도의 특약을 추가 가입할 수 있다.

통합형은 보험 대상자가 재해로 인한 사망시 보험가입금액만큼의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 또 동일한 재해로 인해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50%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면 10년간 장해연금을 매년 해당일에 지급한다. 3% 이상인 장해 상태 시 해당 장해지급률에 5,000만원을 곱해서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실속형은 재해사망보험금을 주계약으로 해 두 가지 특약을 붙일 수 있다.

먼저 가족수입특약은 보험대상자가 사망했을 때 특약보험가입금액의 1%를 매월 잔여 보험기간 동안 최소 5년간 보증해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은 보험대상자 사망시 보험가입금액만큼을 보장받는다. 두 가지 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까지 보장한다. 만기에는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70%를 환급 해주며, 보험 가입기간 동안 보험료의 추가인상은 없다.

10년 만기 상품은 만 15~60세, 20년 만기 상품은 만 15~55세에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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