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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울산공장 정전으로 10억원 피해
입력
2010.06.17 16:30:33
수정
2010.06.17 16:30:33
17일 오전 11시40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공단의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 공장에서 정전이 일어나 가동이 일부 중단됐다. SK에너지는 이 사고로 약 1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SK에너지는 정확한 사고원인 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공장이 정상 가동되기까지 1~2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공장에서 생산하는 에틸렌 등 제품은 재고가 충분히 확보돼 있어 수급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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