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는 다양한 이집트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올 여름 고객을 맞이한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오션월드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이집트퍼레이드를 준비했다. 이집트 댄스, 악단, 광대, 캐릭터, 퍼레이드 카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오션월드 곳곳에서 이루어져 여름기간 내내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축제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를 중심으로 한 광장에는 이집트를 콘셉트로 한 축제마당 ‘이집트 존’과 클럽파티가 벌어지며 귀엽고 섹시한 벨리 댄스 특별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오는 7월 11일 오션월드 대형 파도풀에서는 ‘MC스나이퍼’를 비롯, 힙합가수들을 초청한 이집트 축제 특집 힙합 콘서트가 벌여진다. 또한 힙합콘서트와 맞물려 다이내믹 존에서는 8월 28일까지 클럽DJ부스를 운영해 음악과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와의 결합을 꿈꾼다. 이 밖에도 시즌 내내 라이프가드들의 코믹다이빙쇼와 캐릭터 포토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비보이와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에는 현장 참여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올 여름 오션월드를 찾은 고객들을 풍성하게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