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수가 시청률 가장 높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시청률 상위 출연자 10명 중 4명이 스포츠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김연아 1편(2010년 5월 26일)이 시청률 23.1%(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박세리 편(2008년 1월 16일)이 19.7%로 5위를 기록했다. 이만기 편(2008-01-02)은 19.6%로 6위, 김연아 2편(2010월 6월 9일)이 19.5%로 7위에 올랐다. 가수 중에서는 비 편(2008년 10월 22일)이 시청률 22.8%로 가장 높았고 전체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탤런트 중에는 ‘문소리 편’(2008년 1월 9일)이 시청률 19.9%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 순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