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미오기, 핸즈유니에 납품

kt cs 미오기가 피부미용시장인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

kt cs는 에스테틱 브랜드인 핸즈유니에 미오기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핸즈유니는 전국 66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다. 최근 스파, 헤어, 네일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30여개의 미용대학교, 미용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토탈뷰티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kt cs는 이번 납품계약 체결에 따라 ‘힐링 이펙터 알엑스’ 세트를 비롯해 30여종의 미오기 제품을 핸즈유니에 공급할 계획이다.

kt cs는 이번 납품계약을 시작으로 핸즈유니와 함께 미오기 제품라인 확장, 홈쇼핑 판매, 해외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 cs는 지난해 5월 카이스트 우수벤처기업 ‘컬러핑크 알앤디’와 미오기의 국내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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