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인 ‘햇님이 보고싶어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2시 정원 20명 내외 가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에 분포한 식물들 중 덩굴 식물에 대해 알아보며 칡덩굴과 솔방울을 이용해서 리스 만들기 등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자는 긴 바지, 운동화,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하며 진한 화장품ㆍ향수를 피하고 달콤한 음료수는 파리ㆍ벌들을 유인하므로 갖고 오지 말아야 한다.
숲 해설 신청은 전화(031-336-0384)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