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과 평가에 참여할 ‘2014년 상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LG생활건강 주부 모니터 요원은 살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대형마트 방문 관찰 등 생활용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홈페이지(http://lsumer.lgcare.com)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2차 면접 심사 후, 2월 2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