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마술로 간편한 결제방식 표현컴퓨터로 카드 결제액을 결정하고 있는 새내기 직장인. 이달 결제대금이 많이 나온 것을 본 동료가 정작 본인보다 더 걱정을 한다. 하지만 '외환 EZ카드'를 가지고 있으니 하나도 걱정할 것이 없다.
외환 EZ카드는 결제대금을 5~100%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리볼빙 카드이다.
광고에서는 카드가 고무줄 처럼 쭉 늘어나는 모습으로 리볼빙 카드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다.
제작진들은 외환 EZ카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카피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끝에 'Take it EZ'라는 카피를 생산해 냈다.
영어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구인 'take it easy'와 발음이 같아 기억하기 쉬울 뿐 아니라 'EZ카드를 가진다'라는 의미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것.
모델 이정재는 다양한 표정연기와 함께 수준 높은 마임실력까지 보여주었고 카메라 조작이 아닌 마술사가 직접 손동작을 보이며 펼치는 마술연기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