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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 사전답사 일주일 연기
입력
2002.12.04 00:00:00
수정
2002.12.04 00:00:00
금강산 육로관광 시범 실시를 위한 사전 답사가 북측의 요청으로 인해 1주일 가량 지연됐다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실시하려 했던 임시도로를 이용한 시범 관광도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동해선 임시도로 북측 공사가 지연돼 일주일 가량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북측과 접촉한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이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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