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립중앙박물관 앞 보도 시공

점토벽돌 생산업체인 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은 지난달 개관한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의 5,300㎡ 보도블록을 자사 점토벽돌로 시공했다고 밝혔다. 점토블록은 도자기를 만드는 흙을 주 재료로 1,200℃ 이상의 고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박물관 앞 보도는 특히 아이보리와 붉은 색 2가지를 중심으로 시공해 조명을 받으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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