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버호스팅 추진
웹에이전시 테크웨이(대표 김일진, www.techway.co.kr)가 한네트IDC, 단솔정보통신과 손잡고 스트리밍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사업을 추진한다.
스트리밍 서버 호스팅 서비스란 인터넷 방송국 사업자나 자사 홈페이지에 웹캐스팅 서비스 구축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서버 호스팅 서비스다.
테크웨이는 한네트IDC의 서버와 회선, 단솔정보통신의 인터넷 방송국 시스템 구축 솔루션 '브로드 에디션'을 제공받기로 했으며 인터넷 방송국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테크웨이는 다른 사업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회선, 서버 임대, 솔루션 제공은 물론 웹 컨설팅 서비스까지 한꺼번에 제공키로 했다.
김일진 사장은 "인터넷 방송을 비롯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은 많지만 과다한 초기 비용 부담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며 "인터넷 방송국 초기 설립 비용을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웨이는 자사가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법인회사인 앳벤처를 통해 인터넷 방송국 '넷앤티비'를 인큐베이팅 하고 있다. 지난 8월 새롬기술, 엠펙솔루션 등과 공동으로 차세대 인터넷 방송 솔루션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MP4캐스트'를 결성,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류해미기자
입력시간 2000/11/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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