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의 건설사 엠코(대표 김창희)가 화상시스템으로 활동하는 ‘온라인 주부 모니터 유컬트메이커 2기’ 10여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과 영남권(울산 및 진주)의 아파트, 주상복합, 타운하우스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주부가 대상이며, 선발된 주부들은 월 1회 자신의 집에서 화상시스템을 사용해 회사 담당자와 회의 및 그룹토론을 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단독세대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하기 위해 1인 가구(독신자) 거주자도 함께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5월6일부터 20일까지 엠코 홈페이지(
www.amco.co.kr)에서 하면 된다. 선발된 주부 모니터들은 사전교육을 거쳐 6월부터 활동하게 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