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최초 오피스텔'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 이달 분양


㈜효성이 이달 위례신도시 내 최초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선보인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신도시 내 유일한 강남생활권역으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에서 약 10km 거리에 강남 역삼 및 잠실 등 강남업무지구, 판교·정자 등 분당업무지구 등이 있어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제2롯데월드타워, 문정지식산업센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교통권도 주목할만하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을 이용해 선릉까지 10분대, 삼성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 이내로 닿을 수 있어 서울 주요 오피스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8호선 우남역, KTX 수서역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황금노선인 위례신사선(예정) 개통시 삼성역까지 10여분에 도착할 수 있다. 송파IC, 송파대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경기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우수한 생활환경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스튜디오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여 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 가구의 생활에도 적합하도록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단지가 성남골프장과 맞닿아 있어 골프장에서부터 이어진 남한산성의 수준 높은 그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선형 배치 설계로 골프장 조망을 극대화 할뿐만 아니라 세대 내 간섭을 최소화하여 사생활보호에도 힘썼다.

도보권 내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어 뛰어난 학군이 예상되며,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 쇼핑, 의료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휘트니스, 게스트룸, 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높은 편의성이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미 송도, 청라, 세종시 등 지역 내 첫 공급된 오피스텔들이 큰 관심을 얻으며 평균 50:1 이상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최초 분양물량에 대한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관심은 꾸준한 상황”이라며 “위례신도시의 경우 기분양 단지들이 수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신도시 내 최초 오피스텔이라는 부분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24㎡ 828실, △34㎡ 72실, △35㎡ 36실, △47㎡ 70실, △48㎡ 38실, △60㎡ 72실 등 총 1,116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00-0558.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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