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 용두동 두산 위브 12일 청약

우림, 동탄 고급연립주택 분양


이번주 신규 분양은 수도권과 지방의 일부 택지지구에 집중될 전망이다. 서울에선 두산산업개발이 올들어 처음 분양하는 용두동 두산위브를 주목할 만 하다. 청약접수 7곳이 예정돼 있고, 모델하우스는 2곳이 오픈한다. 수도권에서는 우림건설이 2기신도시인 동탄지구 내에 고급연립주택 우림필유게이티드하우스 총 286가구를 분양한다. 18개 동 규모에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센트럴파크 공원이 가까워 공원조망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대구에서 ㈜삼호가 달서구 월배지구 10블록에 월성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8개 동, 18층~29층 규모로 총 1,097 가구의 대단지다. 33~65평형대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롯데백화점ㆍ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울산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울주군 구영지구 내 국민임대주택 708가구를 분양한다. ▦21평형 473가구 ▦25평형 23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충북에서 대림산업이 청주시 강서지구 5블록에 48~58평형대로 구성된 월성e-편한세상 총 385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두산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용두동 두산위브가 12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6개 동 25층 규모로 23~40평형대 총 433가구며 이 중 ▦23평형 90가구 ▦33평형 10가구 ▦ 40평형 36가구 등 총 13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전농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용두역과 1호선 제기역이 끼어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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