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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정공노 파업철회 논의"
입력
2004.11.15 17:40:35
수정
2004.11.15 17:40:35
이해찬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예상보다 파업 참여도가 극히 낮다”며 “전공노 자체에서 총파업 철회를 위한 내부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현재 공무원노조를 허용하기 위해 정부가 입법안을 제출, 심의 중”이라며 “법이 통과된 뒤라야 노조활동으로 인정되며 이번 공무원 파업은 현재는 집단행동이기 때문에 공무원법 위반으로 (참가자는) 징계도 하고 파면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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