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펀드인 JF애셋매니지먼트(이하 JFA)사가 투자종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JFA는 19일 페이퍼코리아 주식 57만2,390주(5.74%)를 신규로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 회사는 지난3일에는 파인디앤씨 주식 48만3,073주(5.45%)도 신규로 매입해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또 지난달 23일 유일전자 지분을 신규로 6.33%를 매입한 뒤 12일에는 1.11%를 추가로 매수, 총 7.17%(81만227주)의 지분을 취득했고 6일에는 대구백화점 지분 5.25%를 새로 투자한 상태다.
JFA는 6월에도 대신증권과 페이퍼코리아의 지분 8.69%, 5.01%를 각각 신규 투자, 3개월새 총 6개 종목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