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과Q&A]남선알미늄 올해 사업 전망은?

남선알미늄(008350)은 최근 시행된 수직증축 리모델링 개정안의 수혜주로 꼽힌다. 이미 올해 1ㆍ4분기 부동산 경기 회복 및 지방 분양시장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상황. 또 다른 ‘캐쉬카우’인 자동차 사업부문 분할과 관련해서도 금융투자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올해 사업계획과 매출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올해 1ㆍ4 분기 실적이 궁금하다. 사업부 별로 말씀해달라.

A: 아직 정확한 수치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전 분기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동기 대비기준 흑자전환과 함께 두자리 수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GM코리아의 판매가 꾸준히 호조를 보이면서 자동차 사업부의 실적이 우수하다. 아울러 건설 경기침체로 실적이 부진했던 알미늄 사업부도 국내외 수주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알미늄 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10% 가량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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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설 경기가 아직까지 바닥이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알미늄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이례적이다. 배경은?

Q: 자동차 사업부의 실적 현황은 어떠한가?

Q: 지난해 말 자동차 사업부를 물적 분할할 계획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Q: 올해 1ㆍ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전망도 좋지만 주가에는 크게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한 내부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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