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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 딸 출산 `엄마골퍼`
입력
2003.08.03 00:00:00
수정
2003.08.03 00:00:00
미국 LPGA 선수이자 행정가, 사업가 등으로 활약해온 펄 신-보나니(35)이 `엄마 골퍼`가 됐다. LPGA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펄 신이 지난달 30일 3.6㎏의 딸을 출산했으며 이름은 매들린 조이로 지었다고 3일 전했다. 이에 따라 LPGA투어에서 어머니가 된 선수는 29명으로 늘었다. 펄 신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계 금융컨설턴트 그레고리 G. 보나니(32)와 결혼했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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