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과 함께 '아빠 어디가' 합류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정웅인이 딸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 전격 출연한다.

정웅인은 4월 12일로 예정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촬영부터 동참한다 정웅인은 첫째 딸 정세윤 양과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은 지난해 12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의 출연 러브콜을 받았으나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고사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연이은 요청에 출연을 확정했다.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귀여운 외모로 그동안 꾸준히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일명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리는 정세윤 양이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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