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벽산건설이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위치한 인정프린스 아파트의 주택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안산 인정프린스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1층 규모의 아파트 562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총 도급액은 약 959억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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