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통신서비스·의료등 낙폭 커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도세에 밀려 370선에 턱걸이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46포인트(1.45%) 내린 370.11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20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 19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건설(1.59%), 섬유ㆍ의류(0.36%)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3.62%), 운송장비ㆍ부품(-3.25%), 의료ㆍ정밀기기(-3.11%)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셀트리온(1.95%),서울반도체(2.48%), 메가스터디(2.41%) 등이 상승한 반면 SK브로드밴드(-3.95%), 키움증권(-4.44%), 태광(-0.56%)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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