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17일(수)] 레인보우 로망스 外

희철, 시쓰기 위해 신영과 사귀기로 (MBC 오후6시50분)


희철은 학보에 자신의 시를 실어 보려고 한다. 선배는 희철의 시를 보고 감정이 부족하다며 연애를 해 보라고 한다. 희철은 연애 대상으로 신영이를 고른다. 희철은 신영과 사귀며 시를 써 보려고 한다. 한편 교수인 희진은 커플 모임에 함께 갈 사람이 없어 걱정한다. 아이들은 희진에게 김C가 희진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체인지 업! 가계부 (SBS 오후7시5분)
과소비 주부의 알뜰 주부 변신기 옷만 5,000만원 어치를 가지고 있는 김정자씨가 알뜰주부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신의 옷값 등으로만 매달 130만원을 쓰면서 아이들 교육비로는 4만원만 쓴다는 김씨. 그런 그녀가 탤런트 전원주씨와 함께 한 열흘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속파 주부로 거듭난다. ■환경스페셜 (KBS1 오후10시10분)
산불로 큰 피해 입었던 낙산사 찾아 ‘산불’ 편. 올 봄에도 어김없이 발생한 산불 현장을 보여준다. 수년 간의 산불 발생 현황을 토대로 우리나라 산불의 특징을 알아본다. 작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낙산사의 현재 모습을 찾아보고 산불 방제 대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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