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21일 서울 노원구와 의정부시 장암동에 걸쳐 있는 상계ㆍ장암지구 중 장암동 지역 1ㆍ2단지에서 총 430가구를 오는 6월2일부터 일반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분양 물량은 총 525가구 중 철거민에게 공급하고 남은 물량으로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45가구, 84㎡ 204가구, 114㎡ 8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억7,515만~1억8,265만원, 84㎡ 2억5,146만~2억6,349만원, 114㎡ 3억6,160만원이며 85㎡ 초과는 최초 주택공급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85㎡ 이하는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