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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사회복지시설에 이불 2500여채
입력
2011.12.22 15:44:34
수정
2011.12.22 15:44:34
침실제품 유통업체 이브자리의 고춘홍(앞줄 왼쪽 두번째) 대표는 22일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특정 제품을 구매한 고객 이름으로 자동 기부된 차렵이불 2,500여채(4억원 상당)를 기아대책 정정섭(오른쪽) 회장, 서울 양재노인복지관에 기증했다. 기아대책은 결연아동ㆍ사회복지시설 등에 이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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