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아프리카 소녀 교육 캠페인 참여

배우 김아중(32)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지역 소녀들을 위한 교육지원 캠페인 '스쿨미(school me)'를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4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인연으로 지난 2월 스쿨미 홍보대사로 발탁된 김아중은 지난 13일 열린 스쿨미의 기업 모금 설명회에서 환영연설을 펼쳤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