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통일운동단체 '통일미래를 잇는 청년들'은 3일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주택은행 앞에서 민족의 화해를 위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 단체는 북한의 신덕샘물과 우리쌀로 빚은 송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북한동포 돕기 운동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 북한의 송화가루와 북한주민이 만든 컵받침등을 판매하며 모금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통일미래를 잇는 청년들'은 매주 토요일 거리캠페인을 갖고 북녘 어린이 돕기모금과 통일운동에 대한 시민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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