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울경제 광고대상] <업종별 최우수상> 신한금융지주

‘뉴 뱅크’ 이미지 고객에 전달


이백순 상무

서울경제 광고대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최근 금융업계에 불어 닥친 대형화, 겸업화, 그리고 외국 금융업계의 공세 속에 신한금융지주회사는 그룹의 중장기 전략 과제인 ‘New Bank’라는 테마를 가지고 고객의 욕구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마켓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신문광고를 집행했다. 국내 금융시장은 IMF 금융환경 이후 과거 금융 선진국들이 겪어 왔던 큰 변화를 한꺼번에 겪어 왔다. 이러한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에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은 지금까지 인식되어 왔던 금융의 벽을 넘어 한국금융의 30년 금융대계를 준비하는 ‘New Bank’ 전략을 채택, 국내 금융권 중 가장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제시하는 ‘New Bank’는 기존의 고객과 시장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개념으로 고객 군을 보유금융자산, 매출액, 형태에 따라 아주 정밀하게 세분화 하고, 금융채널 역시 여수신 규모, 리스크, 수익규모에 따라 다양화함으로써, 고객 개개인에 딱 맞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은행 뿐 아니라 보험, 증권, 카드, 투신 등 금융에 관련된 모든 분야가 고객 중심으로 운용되어야 하는데 이번 신문광고는 신한금융그룹의 전 계열사가 오직 고객을 위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의지를 가장 함축적이고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지주회사가 금융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신한금융지주회사는 단순한 시장 점유율 1위가 아닌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진정한 리더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오는 2008년 시가 총액 1위의 리딩뱅크를 목표로 출범하는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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