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20일 아모텍[052710]의 기존 주 사업부문인 칩 바리스터 부문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지는 한편 자동차 부품 사업이 새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동원증권은 아모텍이 유유로부터 인수한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장치 부문 사업이차량용 모터 같은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또 아모텍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칩 바리스터를 본격 납품하면서 기존 제품의매출액 감소로 인한 순이익 감소분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원증권은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