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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얼마나 버틸까” 인터넷 도박 인기
입력
2003.03.30 00:00:00
수정
2003.03.30 00:00:00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미.영군의 침공에 맞서 언제까지 버틸 것인지를 놓고 인터넷 도박 열풍이 불고 있다. 28일 현재 125만달러의 판돈이 걸린 트레이드스포츠 사이트는 그가 3월말까지 권좌에 붙어있을 확률을 90%, 4월말까지 계속 집권할 확률은 3분의 1로 잡고 있다. 베턴스포츠는 후세인이 6월말까지 바그다드에 머물 확률을 15분의1, 그가 그 때까지 미국에게 붙잡힐 확률을 5분의1로 예측하고 있다. <미주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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