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포인트 빠진 49.01로 마감하며 반등 하루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억원ㆍ7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9일 만에 매도 우위를 보이며 5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하락을 부추겼다.
거래량은 4억5,400여만주ㆍ거래대금은 1조1,200여억원을 기록, 5일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등 대표업종들이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한 가운데 당분간 48~50선에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하나로통신ㆍLG텔레콤 등이 상승한 통신서비스와 운송장비 등이 올랐다.반면 다음ㆍNHNㆍ네오위즈ㆍ옥션 등 4인방이 모두 하락한 인터넷과 제약ㆍ통신장비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